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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라트비아 통역 담당 아가테의 미모에 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이하 '먹다보면')에서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라트비아 최대 전통시장을 찾았다.
돈스파이크는 이어 제작진에게 "말이 안 통하니까 대화를 시작할 수가 없어. 그래서 통역 한 분만 섭외를 해 달라"고 청했다.
이때 아가테가 등장했고, 김동준은 그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심지어 넋이 나가 촬영 내내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까지 주머니 속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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