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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성관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패션잡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성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비버는 “"지난 6월 그녀를 보았을 때 나는 그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내 인생에서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알았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결혼식을 했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2016년 1월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 매거진은 “현실세계에서 저스틴 비버는 찰리 쉰에 가깝다. 그는 2015년 한 해에만 수 백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성관계 중독자다. 그 자신은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사진 = 보그, 폭스뉴스 홈페이지 타이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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