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임송, 치마까지 입고 고향行…사진 요청 '인기 실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고향에 금의환향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휴가를 얻어 고향 창원에 방문한 임송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가게 되면서 휴가를 얻었다. 이에 임송 매니저는 고향 창원으로 떠났다.

임송 매니저는 평소 패션과는 다른 패션으로 고향을 찾앗다. 평소 입지 않던 치마를 입고 구두까지 신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임송 매니저는 광고 출연료로 할머니와 박성광 선물을 사기로 했다. 동생 임산하 씨와 창원 백화점으로 향한 그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인기를 실감했다. 임송 매니저 동생은 "인기쟁이다"며 뿌듯해 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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