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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의 백승호(22)가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우에스카에 패배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우에스카와의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백승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지로나는 이날 패배로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의 부진에 빠지며 리그 17위(승점24)에 머물렀다.
지로나는 전반 35분과 40분에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들어 백승호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면서 0-2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지로나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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