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상화는 "떡볶이를 진짜 좋아한다. 그런데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비례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떡볶이를 끊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릉선수촌 식단이 정말 맛있다. 우리는 식판에 음식을 갖고 오면 다 검사를 했다. 내가 레몬에이드를 가져왔는데 설탕이라고 먹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화는 "난 경기에 적합한 몸무게가 있다. 경기용 몸무게는 55kg다. 최소 8년 이상 유지를 해온 몸무게"라며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