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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서울 콘서트를 성료했다.
김현중은 지난 9일과 10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EW WAY’(뉴 웨이)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김현중은 신곡 ‘NEW WAY’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 ‘WHY’(와이)는 물론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HAZE’(헤이즈) 등 다양한 곡으로 풍성한 공연을 이어갔다.
긴 시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보여준 김현중은 ‘WAIT FOR ME’(웨이트 포 미)로 마지막을 장식했고, 앙코르 요청에 답하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3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 = 헤네치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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