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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천만배우'에 등극한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의 천만 관객 돌파가 실감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 '극한직업'의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는 '극한직업'이 첫 천만영화냐는 질문에 "'범죄도시'는 청소년관람불가라 680만 정도"였다며 천만 관객 돌파는 처음이라고 답했다.
그는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100만, 200만 올라가는 걸 보며 '원래 이렇게 올라가는 건가?' 싶었다"면서 천만 배우가 될 줄 예상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받았을 때처럼 축하를 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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