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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2' 파리지앵 청년이 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는 파리에서 온 청년 3인방을 맞이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파리지앵 3인방이 클럽에 가자고 하자 "클럽은 합쳐서 10번도 안 가본 것 같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화하기도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일본에서 활동한 무대를 보여줬고 파리 청년 클레멘트는 "저스틴 비버보다 낫다"라며 칭찬했다.
키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한국에 대해 설명을 해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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