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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N이 폭로가 난무하는 연애토크쇼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서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애토크쇼다.
사연의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하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진실공방전을 펼칠 X-파일러(구남친, 구여친)까지 소환해 파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연애 썰전을 벌일 예정이다.
방송에선 메인 MC 배우 윤시윤을 필두로 20대 초반에서 30대까지로만 구성된 젊은 MC 군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붐, 개그우먼 신봉선,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수빈, 가수 그리 등 6MC는 연애전문 셀럽으로 활약하며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쇼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연애칼럼니스트 정소담, 모델 변준서 등이 함께 한다.
'연애DNA연구소X'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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