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학래가 가수 강은철이 자신의 나이 또래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삼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강은철에게 “한결같다”고 했고, 김학래는 “똑같다. 수십 년이 지났는데 얼굴이 무지하게 동안이다. 하나도 안 변했다. 저랑 나이 비슷하다”며 강은철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가 “얼핏 보면 제 또래처럼 느껴진다. 이건 아닌가?”라고 농담을 건네자 김학래가 “너네들 또래일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