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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음악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라트비아 만두 키비나이에 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이하 '먹다보면')에서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키비나이를 먹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1월 달에 스키장 앞에서 팔잖아? 건물 살 수 있다"고 키비나이의 맛을 극찬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은 "이건 배워야 해!"라고 제안했고, 돈스파이크는 제작진에게 "키비나이를 여기서 배우는 걸로 한 번 부탁 좀 드려보겠다"고 사정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급하게 현장에서 키비나이 셰프 섭외에 나섰다. 키비나이 셰프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 후 직접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에게 키비나이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다.
[사진 =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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