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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노홍철이 속옷까지 탈의하며 체중 감량 성공에 열의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노홍철은 89kg에서 공복을 시작해 1차 점검 당시 86kg을 기록했다. 이어 70kg대로 감량하기 위해 간헐적 단식을 유지했고, 이날 중간점검이 그려졌다.
이어 노홍철은 출연진들에 "체중감량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 노출 있는 옷을 입게 된다"며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몸무게를 재기 전 바지를 벗었고, 끝내 속옷까지 벗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그는 "새 거다. 진심을 보여야 하지 않겠냐. 실오라기 하나 없다"며 당당함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77.60kg으로 총 12kg을 감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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