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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하연수가 키즈 크리에이터 존맥 형제와 만났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손안에 조카티비'에서 하연수는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만남을 가졌다.
하연수는 한옥에서 존맥 형제와 만났다. 존맥 형제는 영어로 첫 인사를 건넸고, 하연수는 잠시 당황했다. 그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한다. 첫만남에 영어로 말해서 잠시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는 "너희가 한국 전통 문화를 잘 알았으면 해서 한옥에서 첫만남을 가졌다"고 장소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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