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서영희, 알고 보면 장난기 만렙… ‘반전 매력’ 돋보이는 비하인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서영희의 발랄 매력이 돋보이는 ‘트랩’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오늘(17일), 서영희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트랩’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믿고 보는 배우답게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대사를 되뇌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데 눈빛, 행동 하나에서 촬영에 대한 열의가 그대로 느껴져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영희의 반전 모습도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숨겨왔던 장난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서영희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소품을 이용한 다양한 포즈로 취하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 큐시트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데, 진짜 아나운서 같은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어, 고개를 빼꼼 내밀고 촬영 상황을 파악하는 등 드라마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서영희는 ‘트랩’ 촬영장에서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가 하면, 연기를 할 때에는 남다른 열정을 발산, 명품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서영희가 출연하는 OCN ‘트랩’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OCN '트랩'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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