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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하온이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에게 ‘심쿵’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 최연소 치어리더 하지원이 등장했다. 만 16세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는 야구단에서, 겨울에는 농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지원은 “아직은 최연소 만 16세 치어리더이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재석 삼촌, 정환 삼촌, 신영 언니, 하온 오빠. 같이 응원해서 승리의 짜릿한 느낌을 같이 느껴봐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하온이 마음을 뺏겼다. 김하온은 “오빠 소리 참 좋다”며 “심장이 덜컹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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