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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자신의 성형수술 부위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 황광희가 서울대 의대생들과 만났다.
이날 다섯 사람은 서울대 의대의 극한시험인 ‘땡시’에 도전했다. ‘땡시’란 ‘땡’ 소리와 함께 한 명씩 입장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시험 방식으로, 한 문제당 제한 시간이 있어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모든 의대생들이 보는 시험이라고.
‘땡시’ 문제 중에는 실제 의대생들을 위한 문제도 있었지만 사진을 보여주며 ‘다음 중 안정환의 다리는?’, 두개골에 표시한 뒤 ‘표시된 부위 중 광희가 수술하지 않은 부위를 고르시오’ 같은 문제도 있었다.
이후 정답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표시된 부위 중 광희가 수술하지 않은 부위를 고르시오’ 같은 경우 서울대 의대생들도 정답을 모르는 상황. 이에 광희가 “이마 실리콘 들어갔고요, 라미네이트 이를 했다. 코 당연히 했고, 턱 했다. 광대 안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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