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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스타트업 투자가인 사무엘 황으로 밝혀졌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클라라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인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 황이 맞다"고 밝혔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해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워크랩스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 보육 센터로 지난해 서울에 4개 지점을 오픈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미국 LA에서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레지던트에 신혼집을 차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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