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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DX로 단독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전편을 잇는 역대급 흥행 기염을 보여주며 4DX 개봉만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올해 1~2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4DX 오프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마법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전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단독 재개봉 당시 폭발적 반응을 보여준 관객들의 피드백을 이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 효과 연출에 적극 반영하여 4DX 역대 가장 감성적인 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 해리 포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4DX 단독 재개봉으로만 ‘알리타: 배틀 엔젤’ ‘해피 데스데이 2 유’ 등의 외화들의 예매율을 압도적으로 제친 것은 물론 ‘사바하’, ‘증인’이라는 쟁쟁한 한국 영화들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예매율 TOP2도 유지하며 다시 한번 마법 같은 흥행 기록을 보여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 된다.
특히 이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4DX는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4DX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작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상영 직후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을 4DX식 재해석을 통해 4DX 역대 가장 감성적인 모션이 돋보이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다.
주인공 ‘해리 포터’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쫓아서 모션 효과들을 조절하였으며,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만의 특징적인 장면들도 편안하면서 사실적인 4DX 모션 연출을 주어 4DX 역대 가장 감성적인 연출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부터 4DX가 선보이는 감성모션의 적용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마법이 돋보이는 장면에는 디테일한 진동과 풍부한 4DX만의 환경 효과로 즐거운 몰입감으로 영화를 한층 더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만의 시그니처 장면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퀴디치 시합’, ‘아라고그와의 대화’, ‘바실리스크 결투’ 장면에 역대급 섬세한 연출로 4DX 효과들을 채워 임팩트 있는 효과를 보여주면서도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실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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