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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수일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자가 결정되는 동안 윤수일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MC 송해는 "우리 가요계에 새로운 사랑을 일으킨 분"이라며 "'사랑만은 않겠어요' 다 아시잖아요. 주인공 윤수일 씨가 초대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무대로 나선 윤수일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터미널'을 맛깔나게 선보였다.
이후 윤수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관심을 받았다. 윤수일 나이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
한편 윤수일은 1955년생으로, 지난 1977년 데뷔했다. 대표 히트곡으로는 데뷔곡인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비롯해 '아파트', '터미널' 등이 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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