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감바 오사카의 공격수 황의조가 소속팀 경기서 부상을 당했다.
황의조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2019시즌 J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풀타임 활약한 황의조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감바 오사카는 2-3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 니칸스포츠는 24일 '황의조가 경기 중 발을 다쳤고 병원으로 곧바로 이동했다'며 황의조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황의조는 그 동안 벤투호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한 가운데 이번 부상으로 인해 3월 대표팀 소집 여부가 주목받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볼리비아와 콜롬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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