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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불혹'의 나이를 앞둔 두 여배우 한예슬과 송혜교가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981년생 동갑내기 한예슬과 송혜교는 나란히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19 S/S(봄·여름) 시즌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파스텔톤 블루 컬러에 상의 부분 화려한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이다.
두 사람은 이 유니크한 드레스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먼저 한예슬은 '러블리 여신'답게 상큼 발랄한 자태를 뽐냈다.
반면 송혜교는 액세서리를 더해 우아함을 강조,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엘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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