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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정호(피츠버그)가 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에 삼진 1개를 당했다. 시범경기 중간성적은 5타수 2안타 타율 0.400 2홈런 2타점 2득점,
강정호는 0-0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소화했다. 미네소타 우완 선발투수 타일러 더피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0-2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우완 맷 매길을 상대로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돌아섰다.
강정호의 세 번째 타석은 3-2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완 트레버 메이를 상대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6회말 시작과 함께 키브라이언 헤이즈에게 3루를 내주고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는 7회초 현재 미네소타에 4-6으로 뒤졌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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