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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얼굴과 팔, 목 주변까지 하트 스티커와 이모지 스티커를 붙인 선미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지만 표정은 무표정하다.
양갈래 머리로 상큼함을 더한 선미는 그동안 보여줬던 고혹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미는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후 발표한 '주인공'에 '사이렌'(Siren)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누아르'는 선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3월 4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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