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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효진이 임신 31주차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달엔 봄 카펫으로 교체해줘야 겠어요~~ 할 일은 많고 출산일은 점점 다가오고~~ #31주 #효심아니장난감좀정리해라#봄맞이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장난감과 함께 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했다. 2014년 7월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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