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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신예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신예은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근 촬영에 매진 중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대해서 언급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와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지닌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예은은 주인공 윤재인에 대해 "저만의 색깔을 담은 '경찰 윤재인'을 만들고 싶다"라며 "자신만의 아픔에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고 성장하는 재인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우라는 직업과 관련한 질문에는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기회가 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해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신예은과 박진영(GOT7) 주연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3월 1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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