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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황민현은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셀카가 포함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염 효과를 넣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오롯이 자신의 미모가 드러나는 셀카를 게재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재치까지 넘친다", "오늘 잠은 다 잤다", "미친 미모다", "역대급 남친짤이 생겼다", "얼굴천재 황민현"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황민현은 기존에 소속되어 있던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황민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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