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측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근 방영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강단이(이나영)와 차은호(이종석)는 마침내 첫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은단커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한층 깊게 스며들기 시작했고, 바람 잘 날 없는 도서출판 '겨루'의 일상도 유쾌함을 너머 뭉클한 공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강단이는 업무지원팀의 '최강단이'로 인정받으며 '겨루인'으로 거듭났다.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겨루' 창립멤버부터 편집자로 한 발 성장한 사고뭉치 신입 오지율(박규영)까지 책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꽃미소 만발한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이나영과 다정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촬영장을 밝히는 위하준(지서준 역)의 모습과 '각'을 풀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는 정유진(송해린 역)도 눈길을 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의 로맨스부터 책 한 권을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겨루'의 고군분투가 더 짙은 색으로 그려진다. 한층 더 공감되고 설레는 이야기에 몰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