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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맛집 어떻게 알아내냐고? 나도 TV 보고…"
2019-03-01 06:00: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블레스유'에서 숨은 맛집을 찾아내는 비결을 밝혔다.
이영자는 2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에서 "사람들이 내게 맛집을 어떻게 알아내냐고 물어본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나도 TV 보고 아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왠지 마술사가 마술 비법 알려주는 기분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입소문도 듣고, TV에서 소개된 맛집도 찾아가고 그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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