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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숙소 고르는 기준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에서 먼저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류준열은 이제훈을 기다리며 그와 함께 지낼 아바나 숙소를 탐색하기로 했다.
이어 숙박 사이트를 살펴보던 류준열은 제작진에게 "사람마다 자기들만의 방 고르는 기준 있는 거 아시지?"라고 운을 뗐다.
류준열은 이어 "나는 이불보가 화려하면 뭔가 정이 없는데 이불보가 하얀색이면 믿음이 생긴다 뭔가. 그래서 하얀 이불보 기준으로 숙소를 찾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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