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메릴 켈리(3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켈리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⅓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물러난 것. 현재 평균자책점은 81.00이다.
1회초 시작부터 그렉 앨런에 좌전 2루타를 맞은 켈리는 조던 루플로우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호세 라미레즈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했다. 맷 조이스를 3루 땅볼로 잡았으나 3루주자 루플로우의 득점은 막을 수 없었던 켈리는 케빈 플라웨키에 좌전 적시 2루타를 내주고 3번째 실점을 했다. 결국 애리조나는 라일리 스미스로 교체를 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게임데이에 따르면 켈리의 최고 구속은 93.4마일까지 나왔다. 투구수는 27개.
[메릴 켈리.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