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 베테랑 수비수 이용이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다. 3월 A매치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북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을 치른다. 전북은 개막전 8년 연속 승리와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 이용이 제외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이용이 발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결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3월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전북은 이 밖에도 아드리아노가 부상 중이며, 이승기와 최보경도 컨디션 난조로 결장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볼리비아(울산), 26일 콜롬비아(서울)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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