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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흥행 3연타를 노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블랙과 화이트 원피스, 라이더 자켓으로 맞춰 입은 (여자)아이들은 귀여운 의상과 달리 강렬한 멜로디에 맞춰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세뇨리타'는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 등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 김수찬, 네이처,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SF9,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with. 사무엘), 이달의 소녀, 일급비밀, ITZY(있지), 자이언트핑크, 체리블렛, 트레이, 핑크레이디, 하성운, 효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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