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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의 사랑이 무르익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12회에서 강단이(이나영)와 차은호(이종석)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강단이 덕분에 겨루출판사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송해린(정유진) 역시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는 눈치채고 마음을 접었고, 송해린의 부모님은 차은호와 딸이 맺어지지 않아 아쉬워했다.
차은호는 강단이에게 퇴근하라고 말하며 남들이 보지 않을때 "집에서 보자"라며 은밀한 신호를 보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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