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청하의 여동생 그룹이 오는 4월 출격을 예고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MNH는 "이번 그룹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개성 있는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을 보유한 멤버들로 구성됐다"라며 "멤버들은 4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을 거쳐 솔로퀸으로 완벽히 거듭난 청하를 배출한 기획사 MNH의 첫 프로듀싱 걸그룹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MNH 측은 추후 정식 팀명 및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