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이 엄마로 가지는 고민을 털어놨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빠르다. 해야 할 일, 만나야 하는 사람들, 연락해야 하는 사람들, 올해 목표해두고 이루고자하는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내 앞 일보다 내 아이들에게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임이 분명한 것 같아 잠시 내려놓고 두 꼬맹이들에게 집중하는 중"이란 글을 적었다.
이어 "이 시간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하루하루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살고 픈 아직도 서툰 엄마, 사람, 아내, 여자"라며 '#82년생 김지영'과 '#82년생 김빈우'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1982년생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