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다다른 KIA와 LG가 연습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는 7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KIA는 선발투수로 임기영을 내세우고 LG는 케이시 켈리를 내놓는다.
이날 KIA는 김선빈(유격수)-이명기(우익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김주찬(지명타자)-제레미 해즐베이커(중견수)-김주형(1루수)-최원준(3루수)-신범수(포수)로 1~9번 타순을 확정했다.
LG의 1~9번 타순은 정주현(2루수)-이형종(중견수)-김현수(좌익수)-토미 조셉(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양종민(3루수).
[임기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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