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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차화연이 팩트 폭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정재순, 임예진, 차화연, 이혜숙과 유이, 나혜미, 박성훈이 출연한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 배우들이 최고 예상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 전현무는 “우리도 하죠”라며 시청률 5%를 목표로 잡았다.
이에 MC 유재석이 “우리 5% 지난주에 넘었잖아요”라고 하자 차화연은 “이렇게 재밌는데 그거밖에 안 나와요?”라며 깜짝 놀라했다. 이어 자신도 모르게 나온 말에 “어머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차화연의 말에 유재석과 전현무는 “그게 잘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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