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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스트롯' 심상치 않다! TV조선 사상 첫 시청률 7% 돌파

시간2019-03-08 10:10:3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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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7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2회 분은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TV CHOSUN 사상 최초로 마의 시청률 7%의 벽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은 물론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무서운 상승세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부부터 성우까지 각양각색의 ‘직딩’들이 참여한 직장인부, 방송 최초로 대기실에 유축기까지 등장했던 열정 폭발 마미부, 사활을 건 재도전의 걸그룹부, 자기 노래 홍보와 주객전도 퍼포먼스로 ‘합격자 전원 탈락’의 불명예를 안은 현역부 C조의 무대가 담기며 뽕삘에 울다 반전에 놀라는 예측불허 마성의 트로트 오디션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지난주 ‘미스트롯’의 ‘100인 예심 1탄’이 치러진 후 ‘대학부’에서 5명, ‘고등부’에서 3명, ‘현역부 B조’에서 2명의 합격자가 나오면서 ‘본선’으로 향하는 문이 더욱 좁아졌던 상황. 하지만 ‘연차’를 쓰고 오디션에 도전한 ‘직장인부’의 무대는 마스터 12인 모두의 ‘선택’을 끌어내는 ‘올하트’의 폭주가 쏟아질 정도로 완벽했다. 각양각색 직업군이 총출동한 가운데, 떡볶이 아르바이트를 과감히 관두고 도전해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캡사이신 보이스로 ‘정말 좋았네’를 열창한 김의영이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2018년까지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승리의 여신 김맑음은 청아한 구성짐과 완벽한 댄스의 ‘어부바’를 완성해 ‘올하트’를 받았고, 소름 끼치는 음색으로 ‘우지마라’를 뽑아낸 마정미, 코러스 가수 출신 김희진이 탁월하게 ‘자기화’ 시켜낸 ‘만 원 한 장’, 끼가 대단했던 현직 아나운서 강혜민의 ‘돌리도’ 무대가 마스터 12인을 매료시키며 올하트를 끌어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뒤이어 대기실에서 ‘39금 토크’를 시전했던 엄마들의 열혈 도전기, ‘마미부’의 무대가 시작됐다.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가수의 문을 두드렸지만 출산을 하고, 또 사기까지 당해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하유비가 부른 ‘오라버니’가 올하트를 받았다. 특히 하유비는 “엄마는 꿈이 뭐야”라고 물어왔던 아들에 질문에 당당히 답하기 위해 재도전을 했다는 사연을 전해 현장에 뭉클함을 한가득 안겼다. 또한 출산한 지 두 달 만에 도전해 몸이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온 힘을 끌어내 휘몰아치는 가창력을 발휘한 정미애의 ‘훨훨훨’이 올하트를 받았다. 더불어 출산 직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기를 안고 40분씩 출퇴근했을 때마다 위로를 받았던 곡인 ‘뒤늦은 후회’를 절절히 풀어낸 김유선이 마스터들의 상의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무대’를 아는 프로들이 모인 ‘걸그룹부’는 ‘라니아’ 혜미, ‘프로듀스 101’ 출신 박하이, 황인선 및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였던 황연경까지 쟁쟁한 지원자들이 참가했던 상태. 하지만 아이돌그룹 ‘GBB’ 리드보컬이자 어깨 뽕을 사랑하는 ‘4차원 거울녀’ 두리의 간드러지는 ‘공주는 외로워’, 트로트 연습생 기간을 5년 거친 탄탄한 기본기의 한아가 부른 ‘봄날은 간다’ 만이 올하트를 끌어냈다. 이어 지원이를 롤모델 삼으며 온몸을 불살라 ‘남자답게’를 열창한 장하온, ‘흑산도 아가씨’를 불렀던 박성연이 마스터의 상의 끝에 추가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이 때 장윤정은 ‘걸그룹’에서 ‘트로트’로 전향하려는 지원자들을 향해 ‘나이에 밀려 트로트를 잡은 것이면 어쩌나, 줄이 끊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다’라는 과거의 경험을 털어놨고, “버티다 보면 뭔가는 돼있더라”는 애틋한 조언을 남겨 참가자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그러나 ‘현역부 C조’에서는 푸근했던 분위기가 살얼음판으로 급반전됐다. 현역부 C조는 앞서 김양, 설하수 등 대단했던 ‘현역부 B조’의 아성을 이을까 기대를 모았지만, 12년 차임에도 부족한 노래실력,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느라 노래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주객전도형, 자기 노래 홍보에 급급한 지원자들로 인해 마스터 12인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결국 장윤정 및 마스터 12인은 제작진까지 불러 긴급회의를 진행한 후 ‘합격자는 0명이다’라는 마음 아픈 결과를 내놨다. 장윤정은 “현역부라 더 기대를 했다”라며, 본질에 충실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지원자들을 향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런 와중 ‘현역부 A조’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과연 굳어버린 ‘미스트롯’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지, 이번에는 합격자가 등장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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