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김상혁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책임감 많이 생겨" 결혼 소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내달 7일 6세 연하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에서 이특은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이제는 새신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김상혁에게 "신부님이 너무너무 예쁘시더라"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특은 이어 "결혼 발표를 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김상혁은 "'앞으로 더 겸손하게 살아가야겠다...' 그런 생각. 책임감이 많이 생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안 어울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특은 "갑자기 의젓해진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사진 =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