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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배우 강기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 유재석은 출연진들에게 "힌트 도구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비한 미추리 사전'은 4명이 릴레이로 5초 안에 제시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게임이다"라고 설명한 후 강기영을 제시어로 내놓은 유재석.
이에 강기영은 "곧 있으면", 장도연은 "결혼하는", 송강은 "올해의", 연우는 "변태"라고 말했다. 앞서 강기영은 '형수', '형부', '제수' 등의 막장 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그러자 양세형은 "2019 올해의 변태 강기영! 축하드린다"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미추리 8-1000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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