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39명이 참가했다.
류중일 감독은 "큰 부상없이 캠프를 마무리 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캠프 전에 주전 3루수와 4~5선발투수 찾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범경기 통해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LG 트윈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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