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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첫 자작곡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장재인의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업로드 됐다.
약 1분 가량으로 구성된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실내 스튜디오와 앞서 모션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한강다리를 배경으로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공간 속 장재인은 깊은 눈빛과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고, 이어 칼바람이 부는 추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열의로 실외 촬영에 임하는 장재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는 장재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장재인의 2019년 첫 자작곡 ‘괜찮다고 말해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장재인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 M/V 메이킹 필름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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