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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방구석1열' 김지영, "'우생순' 진정성 있는 촬영 힘들었다"

시간2019-03-09 16:35:1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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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스포츠 영화를 소개한 이날 방송에는 ‘우생순’의 배우 김지영을 비롯해 영화 속 실제 인물로 알려진 임오경 핸드볼 감독 등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배우 김지영은 ‘우생순’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시나리오 첫 장에 씌여진 “일등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마지막 한 방울의 땀이 소중한 걸 아는 사람, 그것을 흘릴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다”라는 문장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진정성과 리얼리티에 대한 패널들의 찬사가 이어지자, 김지영은 “임순례 감독의 전작인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리얼리티와 진정성이 좋아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촬영해보니 배우 입장에서 너무나 힘들었다”는 반전 대답으로 궁금증을 모았다. 이유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 아주 짧게 등장하는 장면을 위해서 경기 전체를 실제처럼 뛰어야했기 때문. 김지영의 유쾌한 반전 고백에 웃음이 터진 가운데, 첫 MT에서 올림픽 경기를 다같이 보고 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새벽부터 타이어를 끌고 훈련을 시작한 사연, 고된 훈련과 촬영 덕에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 바닥에 드러누웠다는 현장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특히 임오경 핸드볼 감독이 “여배우들이 10kg씩 증량하며 근육량을 늘린 것에 감탄하며 초심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고백하자 김지영은 “그때 찌운 살과 그때 만든 삼두근육이 아직도 빠지지 않고 있다”는 농담으로 좌중을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커다란 핸드볼 공이 한손에 잡히지 않아 영화 촬영 기간 내내 악력기를 하루 천개씩 했다고 덧붙여, 고된 체력 훈련과 연기 열정을 실감하게 했다.

주성철 편집장이 “당시 임순례 감독의 캐스팅 조건이 삶의 어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 고된 훈련을 이겨낼 체력을 가진 배우였다”고 전하자, “목소리도 크고 힘도 커서 주장이 되었다” “체력은 내가 최고”라며 특유의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로 화답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배우 김지영은 한계라고 평가되던 여성 주인공, 비인기종목 스포츠라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400만 관객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전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후일담을 전하며 솔직하고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빛냈다. 더불어 핸드볼 대표팀과 워킹맘들의 마음 아픈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할 수 있도록 깊은 공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연을 통해 영화와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열정적인 면모,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빛낸 김지영은 최근 방송과 연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매주 금요일밤 11시 방송되는 MBN의 가족관찰예능 ‘모던 패밀리’의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2대째 배우 가족의 일원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JTBC '방구석 1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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