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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될 것 같은데 안 된 적이 많았다"

시간2019-03-09 19:16:1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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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이도희 감독이 현대건설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5위로 마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9승 21패(승점 29) 5위로 2018-2019시즌을 마쳤다.

시작부터 어두웠던 한 시즌이었다. 개막 후 11연패와 함께 18경기서 2승 16패를 당하며 맥이 풀린 채 시즌을 출발했다. 다행히 신인 정지윤의 적응과 외국인선수 마야의 합류로 후반기부터 제 실력을 찾으며 다음 시즌을 향한 희망을 비췄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경기 후 “첫 세트 분위기를 잘 잡았는데 두 번째 세트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와 흐름을 내줬다. 아쉽지만 많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해줬다”라고 최종전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이 감독은 “초반 어려운 경기를 많이 했고 뭔가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경기가 너무 많았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수비, 리시브에서 안정감을 가져가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안정이 됐고 후반 마야가 와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기 때문에 나름 성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한 시즌을 되돌아봤다.

올 시즌 5위라는 성적에 대해선 “시즌을 마치고 나서 선수구성이 중요한데 그 부분이 잘 안 되면서 선수들에게 많은 짐을 줬다. 다음 시즌은 선수 구성을 잘 맞춰야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이 감독은 “정지윤이 센터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후반에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여러 가지로 전력을 보강할 생각이다. FA 영입과 함께 외국인선수도 구슬 순위가 앞 쪽에 있어 좀 더 다양하게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고민하겠다”라고 했다.

신인드래프트를 두고는 “고3 경기를 아직 못 봤지만 1번이 나오면 무조건 정호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슬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우리보다 구슬이 더 많은 팀이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보고 있다”며 “정호영이 왔을 때 레프트로 쓰는 건 힘들다. 리시브, 디그 등 여러 부문을 봤을 때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외국인선수 선발에 대한 윤곽도 나왔다. 이 감독은 “모든 팀을 되돌아보면 외인 공격력은 떨어졌다. 상위 세 팀은 외인 외에 공이 나빴을 때 하이볼 처리를 할 수 있는 국내선수를 갖고 있다. 외국인선수 말고 하이볼을 처리하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 공격력이 낮거나 비슷하다면 블로킹과 수비 되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부임 후 세터 이다영에게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두 시즌 동안 지켜본 이다영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이 감독은 “지난 시즌은 그냥 경기를 뛰는 것이 즐거웠고 이번 시즌은 전반기 굉장히 어려운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느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나도 선수 때 두 번째 시즌이 힘들었다. 내 폼이 왜 읽히는지, 토스를 했는데도 상대가 왜 잘 막는지 선수여서 몰랐다. 지는 경기를 통해 아마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이 감독은 “사실 이기는 경기에선 많이 느끼지 못한다. 이겼기 때문이다. 질 때는 잔상이 많이 남는다”며 “이다영이 앞으로 선수가 돼 가는 과정에서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전반기 많이 졌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그 결과 경기 운영 능력이 후반부에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이다영의 보완점도 제시했다. “타이트한 경기,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터는 더 침착해지면서 냉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한 이 감독은 “그럴 때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 앞으로 더 배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냉정하게 상대 약점을 집요하게 찾아야 한다. 안 풀릴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당황하는 게 있다. 배워야할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도희 감독.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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