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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둘째 딸 하영이의 백일 사진 촬영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못찾겠다....#이중에사람있어요 #인형다섯개아니구요 #작가님고생많으셨어요 #베이비파스텔 #백일촬영 #장윤정신곡 #엄마앨범자켓보다너가더예쁘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지난 11월9일 둘째 딸을 순산한 바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2일 4년 만에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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