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완벽한 교복 핏을 소유한 아이돌 투표에서 1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완벽한 교복 핏을 소유한 아이돌은?’에서 배진영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지난달 28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이렇게 완벽할 수가! 교복만 입어도 빛이 나는 아이돌은?” 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배진영이 총 41.88%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투표 순위는 아스트로 윤산하가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 4위는 이달의 소녀 최리, 5위는 NCT 해찬, 6위는 세븐틴 준, 7위는 CLC 권은빈, 8위는 더 보이즈 현재가 뒤를 이었다.

배진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송에서 처음 얼굴을 비췄으며 최종 10위로 발탁되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리라아트 고등학교를 졸업한 배진영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리라 프린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또, 프로듀스 101 시절 연습생들에게 비주얼 2위로 뽑히며 작은 얼굴에 큰 키로 ‘완벽한 교복 핏을 소유한 아이돌’ 1위라는 이름이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그 면모는 워너원 활동 시절 아이비클럽 교복 모델을 하면서 더 빛이 난다. 유독 작은 얼굴과 미소년의 얼굴을 가진 배진영은 교복을 입었을 때 완벽한 교복 핏으로 팬들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진영은 올해 2월 리라아트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리라 교복은 벗지만, 앞으로 그의 행보는 더욱 기대가 된다.

한편 배진영은 오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하반기엔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KBS 연예대상 투표까지 진행했다.

[사진제공 - 글림미디어그룹]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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