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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경찰 출석해 조사 받게 됐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종훈의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특히 소속사는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카톡방' 멤버였던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놓고 경찰에 음주운전 보도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상황이다.
한편 '카톡방' 또 다른 멤버 가수 승리, 정준영은 14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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