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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버닝썬 의혹을 폭로한 김상교 씨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처음부터 한 놈도 놓칠 생각 없었다”는 글과 함께 줄넘기 영상을 올렸다.
김상교 씨의 폭로 이후 물뽕 성폭행, 마약, 세금 탈루,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엄벌 지시를 내렸고, 경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명운을 걸고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 등 유명 연예인의 유착 의혹을 받는 총경급 인사가 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그는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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