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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현은 16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에 글 써요"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글을 전했다.
글에서 김정현은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해결해야 할 게 많아요. 너무 보고 싶네요 다들... 걱정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을 써야할지 말아야 하는지 너무 많은 고민을 했어요. 소통하고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곧 뵈어요.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할까 해요. 팬분들과 소통을 위해서요. 간간히 소식 들려드릴게요. 모두에게 힘이 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해 활동 재개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9월 섭식 장애, 수면 장애 등 건강 상의 이유로 당시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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