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정준영의 '황금폰'이 방송가를 잠식했다.
지난 2016년 1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돌+아이돌 특집에 대해 '라디오스타' 측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회차는 가수 정준영이 지코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분이다. 당시 지코는 절친 정준영에 대해 "'황금폰'이라고 있다. 비상사태시 켜고 카톡만 하는 폰이다. 도감처럼 많은 분들의 연락처가 있다. 그거 지금은 없죠?"라며 정준영의 이른바 '황금폰'을 언급했다. 정준영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면서도 "있는데"라고 답했다.
해당 회차 뿐만 아니라 정준영의 '라디오스타' 출연분인 지난해 12월 26일 회차도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한편 정준영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불법으로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